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즈 가이엔 (문단 편집) == 게임 내 성능 == 소위 초기 '데세라'[* 데스티나, 라비, 세즈]라고 불리는 통상 캐릭터 5성 3대장 중 한자리를 맡고 있는 뛰어난 성능의 캐릭터였으나, 시간이 흘러 데스티나와 라비와 같이 평가가 상당히 바뀌어 현재는 잘 쓰이지 않는다. 1스킬, 즉 평타는 일단 세즈 자체가 주구장창 평타만 날려야 하는 캐릭터이기에 평타의 위력 자체가 매우 절륜한데다가 확정 회복불가 및 잃은 체력 계수를 가졌는데 이게 의외로 우수하다. 물론이 게임은 확정 상태이상이라 해도 상대의 효과 저항력, 빗나감 등 여러 요소가 있어서 항상 적중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더라도 10번 치면 8번은 터져주는 높은 적중률을 자랑한다. 맹독 같은 초고효율 상태이상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와이번같이 상태이상에 걸렸을 시 패턴이 약화되는 보스들이 제법 있고, 지속회복을 하는 보스나 아레나에서 라비같은 자체 흡혈 캐릭터들을 견제하는 등 거의 확정으로 터져주는 상태이상의 용도는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자체 계수는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라 2스킬의 추가타가 터져주지 않으면 새로 나온 단일딜러 들에게는 확실히 밀리는 느낌이 있다. 2스킬은 패시브로 세크레트의 2스킬과 비슷하게 적 체력 절반 시 평타를 치면 추가타를 가한다. 세크레트는 2→1 스킬로 추가타가 들어가지만 세즈는 1→2스킬로 들어가서 사용 빈도가 훨씬 높다. 또한 이 추가타가 단일이 아니라 '''광역'''이라는 점. 이것 때문에 세즈는 도적임에도 광역 쫄작에도 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여기에도 회복불가가 붙은 것은 덤이다. 데미지는 평타(1스킬)의 40%정도 이다. 3스킬 컨빅션은 세즈의 상징같은 기술로, 적의 잃은 체력에 비례해 데미지를 입힌다. 상대 체력이 줄어들수록 위력이 늘어나며, 소울번 사용 시 그 위력은 1.6배정도로 늘어난다. 최대의 특징은 이 스킬로 적을 처치했을 시 적 전체에 추가피해를 입히는데 이 추가피해는 역상성을 무시하는 일반데미지 취급인데다 그 데미지량도 잃은 체력 비례가 적용되지 않은 일반 컨빅션 수준의 데미지를 입힌다. 세즈가 아레나 단골 손님이었던 이유로, 단 한명만 짤려도 전체 추가피해로 파티 전체가 전멸하거나 걸레짝이 되어버리곤 했다. 현재는 유저들 덱이 발전하면서 AI가 뛰어나지 못한 편이라 방덱에서는 세즈 자체가 자취를 감춘 추세고, 공덱에서도 상위권으로 갈수록 유저들 스펙이 높아져서 전처럼 컨빅션만 들어가면 승리를 거의 보장해주던 수준은 지나간지 오래인지라 한자리를 넣어주기 애매해졌다. 정리하자면 범용성이 높아 초기에 사용하기 굉장히 좋은 딜러이나 유저들의 덱 수준이 발전하고 특화된 덱 조합들이 나오면서 세즈의 용도 역시 애매해진 감이 있다는 것이다. 쫄작에는 여전히 쓸만한 성능을 보이지만 그 외 아레나, 토벌, 미궁 및 새로 나온 레이드 미궁까지 하나의 적을 잘라먹기 위한 강력한 성능을 가진 단일딜러나 유지력 등 유틸성을 가진 딜러들이 선호됨에 따라서 디버프가 뛰어나지 않으며 계수 역시 특출나지 않고 유지력도 없는 세즈는 자연스럽게 도태되었고 2022년 기준으로 가끔씩 보였던 공덱에도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그렇게 초기의 인기가 무색하게 몇년이나 잊혀진 채 방치되다 상향을 받게 되었다. 기존 패시브였던 잠식을 1스킬 효과로 이전하고 패시브는 생존기로 피해량 제한효과와 피격시 1회 은신효과를 받았고 3스킬 소멸효과도 추가되어서 흡혈 세트를 끼워주고 디버프 케어만 해준다면 끈질기게 살아남아 극초창기 시절처럼 평타와 컨빅션으로 한명을 일점사 하면서 잠식으로 적 전체를 조금씩 소모시키는 운용이 어느정도 가능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